본문 바로가기
여행 맛집 카페/커피 한 잔

마곡 발산역 케이크 맛집 프레베리, 카페도 예쁜 핫플

by 행복한 콩이네 2022. 1. 11.
반응형

 

 

마곡 발산역 케이크 맛집, 카페

프레베리 케이크

 

여기는 마곡,발산에서 정말 넘 유명한

케이크 맛집이자

예쁘기까지 한 카페:)

 

여기 케이크는

케이크 달다고 안좋아한 신랑도

맛있다고 인정한 곳이라

 

우리집 대소사에

이곳 케이크는 단골이다 ㅋ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딸기케이크가 맛있는 곳.

 

 

 

 

 

발산역 9번출구에서 정말 가까우니

발산역 카페나

발산역 케이크로도 유명세가 있는 곳.

 

 

대로변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너자리에 하얀 가게가 바로 보일 것.

 

바로 그곳이 프레베리!

 

 

 

 

 

카페 내부는 넓은 홀 형태이고

좁지 않은 간격으로

테이블들이 꽤 있다.

 

주말에는 이 카페가 거의 꽉 찬다.

 

난 코로나땜에 주로 테이크아웃만 했음

 

 

 

 

화이트와 우드느낌

내가 아주 좋아하는

내 취향의 감성인지는 몰라도

 

깔끔하면서도 마음 편안한

괜찮은 분위기이다.

 

 

 

 

 

안쪽에 카운터와 케이크가 보이는데

이곳은 딸기케이크로 유명한 곳이다.

 

예약 없이 당일 판매가능한

케이크들이 그 때 그 때 진열돼있다.

 

딸기를 이용해

초코와 생크림케이크를 주로 만드는데

둘다 핵맛인듯.

 

초코케이크로는

미니케이크 사이즈는 만들지 않는게

아쉽다 ㅠㅠ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만드는

마곡, 발산 케이크 맛집 카페

프레베리.

 

 

 

 

 

 

일요일 아침에 갔는데도

오픈한지 20분 됐는데

손님들이 꽤 왔다 갔다함

주로 케이크를 사가는 손님들이었다.

 

이정도면 이 근처에서

케이크로 유명한 곳인것이 인증되지 않나요~~

 

 

난 지금까지 딸기생크림 케이크만 먹어봤는데

초코생크림은 ㅠㅠ 미니사이즈가 없어서

가도 먹을 기회가 없었다.

 

다음엔 초코로 뿌시겠다.

 

딸기프레지에같은 케이크는

예약으로 해야 만나보기 쉬운 케이크다.

 

 

 

 

 

가끔 키위같은 계절 과일케이크도 나오는 듯 한데

나는 딸기만 먹었다

이곳은 딸기가 메인이니까요?

 

일단 여기는 생크림이 아주 핵맛이다.

너무 달지 않다.

그러면서 산뜻하고 가볍게 달달하다.

그런데 또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 너무 가볍지도 않은

딱 좋은 느끼하지않은

정말 맛있는 생크림

 

울 신랑이 인정했으면

뭐 많이들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 싶다.

 

 

 

 

 

딸기가 메인이니까

딸기가 신선하고 맛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커피와 라떼, 에이드, 티 종류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들도

이곳 마곡 발산 카페 프레베리에서

충분히 약속 잡기 좋을 듯.

 

생딸기라떼를 언젠가 먹어보고싶구나.

 

 

 

 

 

 

케이크 판매하는데 옆에 요런 토퍼를 판매하고 있네

처음이랑 다르게 토퍼가 있어서

들여다봤는데 꽤 퀄리티가 괜찮았다

 

케이크랑 사면 5500원짜리 토퍼를

3500원에 준다기에

곧 있을 엄마 환갑용토퍼를 함께 구입.

 

 

 

 

 

 

원래 우리 가족은 케이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한 두조각으로 촛불 부는 집인데

이곳은 미니케이크 한판 다 먹는다 ㅋㅋ

 

큰 케이크는 도전하지 않았지만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ㅋㅋ

 

당일 생산된 신선한 케이크를 들고

집으로 슝슝

 

 

 

 

 

우리 집 아가 300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로 너모 손색이 없었다.

 

처음 먹어보는 이모들도

맛있다면서 케이크는 순삭~

 

다음에는 꼭 초코케이크를 먹어보리라

 

그리고 특별한 날에는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를 예약하리라:)

 

마곡 케이크 맛집

발산역 카페 프레베리 케이크

 

여기는 찐이에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