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카페 온더선셋, 잊지못할 오션뷰 브런치 맛집

 

 

 

통영-거제여행 중 만난

오션뷰가 예술인 카페. 이번에는 거제도에서
진짜 너무 멋진 오션뷰를 가졌던 카페 리뷰.

 

거제 오션뷰 카페

온더선셋

 

 

 

 

 

 

거제 온더선셋 카페는

검색포털에 검색하면

상위권을 차지하는 카페라서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안가려다가

뷰가 너무 멋져서
일단 자리나 있나 보자 하고 다녀온 곳.

 

그런데 생각보다 카페 규모가 엄청나고
너무 시끄럽지도 않아서
무난히 좋은 뷰에 앉을 수 있었던.

그리고 주차장도 넓직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는

거제 오션뷰 카페에요.

 

 

 

 

 

들어가는 문부터 너무 예쁜..

건물도 참 예쁘구요.

 

예쁜 카페인데 뷰도 미친 카페!

 

온 가족이 잠깐 있다왔어도

참으로 좋았다고 말하던 거제 온더선셋.

 

메뉴 가격표랑 해질녘 뷰도 담았어요.
그리고 거제온더선셋의 특별함이

몇가지 있는데 아주 홀딱 반했습니다.

 

 

 

 

 

바로 해외에 온것 같은 이 시그니처 포토존><

 

여기서 줄서서 사진찍었어요 ㅋㅋ

 

 

 

 

거제 온더선셋 카페

오전 10시에 열고, 밤 10시에 닫습니다.
라스트오더는 9시 30분까지네요.

 

 

 

 

 

 

거제 온더선셋 메뉴 및 가격표에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여행에 오션뷰면 이정도 자리값...

다들 주고 앉아가지요 하하

 

이번만큼은 돈이 안아까웠어요.

 

 

 

 

케이크류가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그리고 온더선셋은 브런치도 유명하니

오전 오픈시간쯤부터 오셔도 좋을 것 같고

저희처럼 해질녘에 오시는것도 추천해요.

 

보틀음료도  팔구있어요.

 

 

 

 

 

야외에도 테라스 자리가 많구요.

옥상에도 테라스가 있구요.

층층이 자리와 공간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곧이라

11월 초부터 벌써 연말준비를 다 끝낸 온더선셋:)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2층 통창뷰에 앉았어요.

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크..

 

 

 

 

 

통창에 간격을 두고 붙어있는 온더선셋 로고가

시그니처 포토를 만들어줘요.

 

 

 

 

이 뷰를 어쩌면 좋나요?

진짜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그리고 하늘.

 

 

 

 

여긴 음료도 괜찮더라구요.

한번씩 시음해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주스도 직접 다 갈아주고!

 

가격대비 음료 퀄리티도 좋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엄청난
거제 온더선셋만의 메리트.

 

바로 보이는 저 다리로
바다를 보러가기에 너무 좋다는 것.

 

코 앞에 보이던 그 곳으로

나가서 바다를 눈에 가득 담습니다.

 

 

 

바다를 보러 나가니 해가 지고 있어요.

뉘엿뉘엿 노을 지는 하늘과 바다가 정말 예뻤어요.

 

아 내가 거제여행왔구나 싶었네요.

 

 

 

 

이 시그니처 포토존을 지나서 가면되니까

카페 들어갈때 굳이 안찍어도 돼요.

 

 

 

카페를 만끽하고 나오면서 그제야 보이는

동백 유자막걸리 판매존.

 

 

 

 

 

 

그리고 카페 옆 건물,

온더선셋 계열사라는 동백 도시락.

 

동백도시락은 온더선셋 1층에서도

취식이 가능하다는 장점.

다른 건 안되고

동백도시락만 취식이 가능해요.

 

 

 

 

동백도시락 건물도 해외온것 마냥 예뻐서

사진찍으려고 도시락 사고싶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동백도시락건물 포토존에서 한 컷:)

 

 

 

 

저희 가족의 통영-거제 여행에서는 

통영과 거제의 카페뷰가 정말 한몫씩을

대단하게 했어요.

 

해변보다는 카페에서 즐겼는데

제주도와는 또 다른 묘미의 바다..

 

너무너무 아름다웠네요 ^^

 

거제여행가셨다면

거제 카페 온더선셋의 오션뷰

강추합니다:)

 

 

 

 

 

통영 오션뷰 카페 추천 클라우드힐, 바다뷰가 정말 최고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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