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카페 아스팔트커피, 테라스 좋고 맛도 있는 여유로운 곳

 

전북 남원 카페 여기저기 정말 열심히 다녔죠~

유명하다는 남원 카페는 여기저기 다 가본 것 같은데

오늘은 전북남원카페중

드라이브 하다가 들러서 맛있는 브런치나,

커피 한 잔 하면 딱 좋은 카페.

 

주차장도 넓고

대로변이 아닌 보이지 않는 쪽에

야외 테라스가 넓게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딱 좋은!

분위기도 좋은 카페.

아스팔트 커피

 

소개해드릴게요.

 

 

아스팔트 커피는 주차장도 꽤 넓어요.

주차걱정은 따로 안하셔도 될 듯 하구요.

조금은 한적한 곳에 있기 때문에
차로 드라이브할겸 오시기 좋아요.

 

겉으로 보기보다

안에 메뉴구성이라던가

커피맛, 카페 분위기 등이

더욱 괜찮더라구요.

 

 

 

전북 남원 카페

아스팔트커피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해요.

 

매장과 야외테라스로 이루어져있고

반려동물은 출입금지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카페 분위기가 조용하고 넘 좋았어요.

아늑하면서도 깔끔했구요.

 

내부도 쾌적해서

날씨가 좋지 않았다면 충분히

내부에서 여유를 누렸을거에요 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디저트류들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카운터,

오른쪽에는 앉는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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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쪽과 야외테라스쪽

양쪽으로 모두 큰 창이 나 있어서

개방감이 상당히 좋아요.

 

아늑하면서도 탁 트인 느낌이 좋더라구요.

 

 

 

 

에그타르트, 생크림카스테라, 브라우니, 각종 스콘 등

은근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여기는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들어서

일단 메뉴판을 보기로 합니다.

 

 

 

 

 

기본 더블샷이라는 커피메뉴와

베스트 사이드메뉴라는

아스팔트 수제샌드위치,

베이글 등

너모너모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저희는 음료만 주문했어요.

베리베리에이드,

오몽에이드 같은것도 맛있겠더라구요.

 

 

 

 

 

이 날은 비가 오려는지 해질녘에 날이 좀 흐렸지만

초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와서

야외테라스에 있기에 정말 쾌적했어요.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한 잔씩 들고

테라스에 앉으니

 

 

대로변 맞은편으로는 사람도 없고

뷰는 탁 트이고

너무 좋더라구요.

 

엄청나게 멋진 뷰가 아니더라도

찰나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요즘 거의 야외로 나가거나

사람 없는 곳들 찾으시는데

그런 면에선 보다 안전한 카페였어요.

 

또 신랑도

큰 대로변에 있길래 기대 안했는데

맞은 편에 이런 조용한 여유를 가진

반전있는 카페라며 좋아했네요 ㅎ

 

커피맛도 좋았어요.

 

아스팔트커피 후기가 좋던데

음 이유가 있구나 싶었던 곳이에요.

 

남원에서 다른 곳으로 여행 나갈때

또는 여행갔다 들어올 때에도

커피 한 잔 먹기 정말 좋은 곳.

 

감성과 맛을 짱짱하게 잡고 있는

전북 남원 카페

아스팔트 커피

 

잘 다녀왔어요:)